요즘 날씨가 참 따뜻해지고있네요, 봄에 혹시 이사 계획들 있으신가요?
저도 이사를 두 번했지만, 이사단어만 나오면 아직도 참 막막하네요.
★ 요건 두번째 새 작업실 첨 이사와서 테이블도 사고 들떠서 찍은 사진
이사중 ★ 이렇게 많았던 짐들... 지금 생각하면 아이고~ 입니당 ㅠㅡㅠ
정말 막막했던 첫번째 이사. 짐이 정말 구석구석까지 너무너무 많다보니까 눈치도 보이고,
또 전시 준비중이어서 그림이 다칠까봐 너무 신경이 쓰였였어요.
주변에 작업실 이사한 친구들이 없어서 사이트 돌면서 후기를 상세히 다 읽어봤던 기억이 나네요.
이사를 하고나서도 드는 생각은 너무나 당연한 거지만 이삿짐 업체 선정 잘해야해요.
그런데 이사업체를 한 눈에 비교해서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다고해서 여기 소개해보려구요.
제가 이사할 때만해도 여행사이트나 부동산 비교사이트는 광고도 많이하고 정보도 많은데,
어째 이사업체 사이트가 없는지 굉장히 불편했었거든요.
게다가 어머니가 처음에 소개해 주신 이삿짐회사는 일반이사라 견적이 큰 이사만 거래해서 소형이라도 가격이 비쌌답니다.
저는 작업실에 그림밖에 없었기 때문에 식기나 대형가구는 없었어요.
그런데 다이사(?)라는 이 사이트는 메인페이지에서부터 이사종류를
1인 소형원룸/ 오피스(1인 오피스 포함) /거주자 2명이상의 가정이사 (1톤 트럭이상)
으로 나누어서 검색가능하게 되었있네요.
<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사이트로 넘어갑니다>
그리고 손 없는 날 피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사가능한 거 아시죠.
전 이사할 때 네*버 달력에 검색해서 알아봤었는데, 다이사 이사날짜 클릭하시면 캘린더에 손 없는날이 표시되어있어요.
고객정보는 견적을 알아보고싶으시다면 제일 마지막에 입력하시면 됩니다.
저는 이사견적을 세 군대 정도 냈었어요. 싸기만한 곳은 게시판에 안 좋은 리뷰가 두 세개 있어서,
리뷰가 좋고, 가격이 적당한 곳을 선정해서 이사했었답니다.
다이사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평가등급을 매겨서 실시간으로 보여주네요.
S+(최고) 부터 D(평판나쁨) 까지 총 9개의 등급이 있다고합니다.
평가항목에는 전문성과 친절도를 포함한 가격만족도도 있어서 합리적으로 이사가능할 거 같습니다 ^^
이사 준비하신다면 방문하셔서 견적받아보세요 :)
이사업체 비교사이트 다이사